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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기는 재미있는 일들

BMW F30 320D 브리지스톤 RE005 스퀘어 인듯 스퀘어 아닌 타이어 사이즈 변경

by 방맹수 2026. 6. 6.

지난번 자동차 사고로 인해 후륜 타이어 하나가 얼떨결에 새것이 되었다.

 

어쩔 수 없이 후륜에 사용하던 245-40-18 타이어 새것이 하나 생긴 것.

 

반대쪽 타이어 역시 같은 RE004 모델로 바꾸어야 하나 고민을 했다.

 

하지만 골치 아픈 사실은 이번에 RE005가 출시되면서 RE004에서 없었던 255-40-18 3시리즈 후륜 정사이즈가 추가되었다.

F30 320D M팩의 출고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 225-45-18 / 후륜 255-40-18 RE003에서는 정사이즈로 사용했었다.

 

RE004가 출시되고, 후륜 사이즈가 맞는 것이 없어 대안으로 전륜 225-45-18 / 후륜 245-40-18을 사용했다.

 

 

이번에는 RE005 후륜 정사이즈 출시와 사고로 인한 RE004 새 타이어가 한 개가 생긴  상황으로 인해

 

전륜 RE004 245-40-18 / 후륜 RE005 255-40-18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결국 스퀘어는 아니지만 스퀘어 같은 어중간한 사이즈의 타이어로 구성되었다. (개인적으로 어중간한 것 좋아한다.)

 

타이어 사이즈가 골치아픈 BMW지만, 어찌 보면 내 맘대로 타이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재미이기도 하다.

 

대구 정문타이어에 타이어 주문을 하니 이튿날 바로 타이어가 도착해 교체했다.

타이어 교체 후 승차감이라던가 느낌적인 느낌 부분은 그냥 새 타이어를 꼈을 때의 느낌과 같이 말랑말랑 보들보들하다.

 

특이한 것은 전반적으로 타이어 폭이 증가했는데도 실제로 느끼는 가속이나 민첩함은 다른 점을 전혀 모르겠다.

 

아마도 폭 10~20mm 정도 변화는 성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

앞타이어 폭을 넓히고 좋았던 것은 411 휠에 약간 말린 것 같이 보이던 타이어의 외관이 조금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앞 뒤 모두 타이어 사이즈가 휠과 딱 맞다고 느껴진다. 사이드월이 정확히 직각으로 서 있다. 

 

이번 RE005에서 만족스러운 점은 타이어 패턴이 옛날 아드레날린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다.

 

사실, RE004의 패턴은 아드레날린 답지 않아 좀 실망스러웠다. RE005는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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